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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송윤아가 집콕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송윤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화책 읽기를 아주 많이 좋아했다. 중학교 때 수업이 끝나면 만화방에 뛰어가서 만화책을 읽다가 집에 가곤 했다. 자꾸 옛 시절이 떠오르는 요즘이다"라고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너무 좋아했던 작가님의 책을 주문해 이렇게 다시 보고 있다. 그 시절 그 설렘이 다시 찾아올까 사진 올리려고 보니 그 옷을 또 입고 있다. 이제 3일째다”라고 덧붙여 현실 웃음을 자아냈다.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 속 송윤아는 만화책을 읽는 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3일째 같은 티
송윤아는 현재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출연 중이다.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송윤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