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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준이 ‘우리, 사랑했을까’ 종영 소감을 밝혔다.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제작 드라마하우스, 길픽쳐스 이하 ‘우리사랑’)는 14년 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잘났는데 짠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이 나타나며 펼쳐지는 '사남(4男)초가 리부팅 로맨스. 김민준은 극 중 ‘무서운데 섹시한 놈’이라는 키워드를 가진 나인캐피탈 대표 ‘구파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민준은 9월 2일 소속사 (주)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구파도로 살아오며 구파도를 이해하고 표현하려 노력했다. 그동안 ‘우리, 사랑했을까’와 ‘구파도’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저희 연기자들에게 가장 큰 힘이 됐습니다.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힘든 시기에 여러분들에게 잠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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