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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환 박혜민 사진=채널A 예능프로그램 ‘애로부부’ 캡처 |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애로부부’에서는 속터뷰 코너에서 조지환과 박혜민이 출연했다.
이날 박혜민은 “남편이 부부관계를 장소불문하고 32시간마다 요구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밖에 있을 때도 그렇다”라며 “체격이 왜소해서 남편을 받아주는 게 너무 힘들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부부관계를 할 때 남편이 소리를 너무 크게 낸다. 큰 소리 때문에 경비실에서 호출이 온 적도 있다”
반면 조지환은 “아내와 시간을 보내면 다음날 한약을 먹은 것처럼 상쾌하다. 거절하면 남자로서 무시를 당하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조지환은 2003년 영화 ‘실미도’로 데뷔해 드라마 ‘갑동이’ ‘달콤살벌패밀리’ ‘원티드’, 영화 ‘미쓰백’ 등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