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인 하하와 이광수가 자신들의 외모를 셀프 칭찬했다.
하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답해... 해시태그 없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하와 이광수의 메시지를 캡처한 것. 하하는 이광수와 함께 찍힌 기사 사진을 첨부하며 "나 잘생겼어"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이광수는 "저도네요 형. 저 때 우리 잘생겼었네요"라고 인정했다. 두 사람의 외모 자화자찬이 웃음을 자아낸다.
하하는 댓글에 "하하
또 팬들은 "술 냄새 나요", "술 마시죠 형", "이 시간에...", "이 시간에 이게 뭐예요 새벽 2시 57분에" 등 하하의 음주를 의심해 폭소를 선사했다.
하하, 이광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함께하며 우정을 쌓아왔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하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