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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캐릭터 ‘펭수’가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1일 EBS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미래통합당 조명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펭수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광고모델료와 협찬 수익 등 28억3000억원을 벌었다.
또 이미지 상표권 판매 14억2000만원, 라이선스 상품 58억8000만원 등 모두 101억3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EBS는 관련 수익을 ‘펭수’ 연기자와 기획사와도 나눴다. 하지만 “계약상 비밀 유지 의무 조항”을 들어 구체적인 액수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EBS는 지난해 4월부터 1채널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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