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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조하나가 제주 여행에 합류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제주로 떠난 청춘들의 여행에 불청의 ‘장만옥’ 조하나가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하나는 청춘들이 여행을 떠난 제주에 하루 일찍 방문했지만 이호테우 해변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겼다. 다음날, 부푼 기대를 안고 청춘들이 있는 숙소를 찾았다.
그 시각, 새 친구 유미는 일어나 마당에서 양치를 하면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어색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후 유미와 조하나는 어색하게 첫만남을 가졌다. 유미는 먼저 조하나에게 “안녕하세요, 저 가수 유미에요”라고 인사했다. 서로 초면이라 어색한 상황. 조하나는 “새 친구시냐”라고 물으며 인사했다.
이어 유미는 “실물이 더 예쁘시다”라며 조하나에게 화답했다. 유미는 언니들이 깰까봐 소곤소근 말해 웃음을 더했다.
조하나는 먼저 어느 때보다 일찍 일어났을 박선영에게 다가가서 잠을 깨웠다. 이어 조하나는 유미가 한때 여성들의 송가로 알려진 ‘별’로 유명한 가수라는 걸 알고 반가워했다.
한편 청춘들은 서로 화장을 하면서 소소하게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으로 아침
조하나는 바뀐 반장 김광규와도 이야기를 나눴다. 김광규는 “가지고 온 거 없냐”고 내심 선물에 기대를 내비쳤다. 이에 조하나는 “나만 왔다”라며 “내가 선물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