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스’ 박문치 사진=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
1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이하 ‘비스’)는 ‘방구석 축제 위험한 쇼타임’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마술사 최현우, 드랙 아티스트 나나영롱킴, DJ소다, 래퍼 퀸 와사비, 프로듀서 박문치가 출연한다.
최근 ‘20대 뉴트로 장인’으로 화제를 몰고 있는 박문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 ‘여름 안에서 by 싹쓰리’의 편곡을 맡았던 실력파 작곡가다. 이날 박문치는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의 디렉팅을 맡았던 프로듀서로서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과의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특히 “평소 생각했던 이미지와 가장 달랐던 멤버는 누구였나?”라는 질문에 예상치 못한 대답을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싹쓰리 멤버 중 방송과 다른 반전 이미지의 주인공’은 누구였을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박문치는 ‘놀면 뭐하니?’ 출연 이후 부쩍 늘어난 인기를 실감하는 중이라고 밝힌다. 그는 “동네 마트, 시장, 속옷가게에서까지 알아보는 분들이 생겨 감사하면서도 민망한 상황을 겪는 중”이라고 말한다. 심지어 “친구, 가족들까지 본명 박보민이 아닌 ‘놀면 뭐하니’의
한편, 박문치는 린, EXO 수호, 백현, 강다니엘, 정세운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프로듀서답게 이날 ‘비디오스타’에서 특별한 노래를 선보인다. 바로 MC 김숙이 발매한 트롯 ‘사천만 땡겨주세요’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탄생시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