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측이 소속사 직원들의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호소했다.
지난달 31일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아리스에는 '소속사의 간곡한 부탁입니다'라는 제목의 공지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의 전달사항"이라며 "소속사 직원들의 개인 번호가 유출돼 밤, 낮, 주말 관계없이 연락하는
이어 "업무와 관계없는 분들이 개인번호를 상대 허락 없이 공유, 연락하는 건 금지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5일 첫 정규앨범 ‘우리家’를 발매한다. 이어 10일부터는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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