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논란으로 조영남이 ‘뽕숭아학당’으로 5년 만에 방송에 컴백한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측은 “조영남이 최근 F4와 함께 녹화를 마쳤다”며 “송창식 김세환과 ‘쎄시봉’ 콘셉트로 출연했으며 또 다른 깜짝 놀랄 만한 출연자가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영남은 지난 2015년 KBS2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 이후 무려
앞서 조영남은 지난 2016년 평소 알고 지냈던 무명 화가 송 씨가 조영남의 그림을 대신 그려줬다는 의혹에 휘말려 검찰에 기소됐다. 5년간 법적 공방이 계속됐으나 지난 6월 25일 대법원이 조영남의 무죄를 선고하며 사건이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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