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가 올해 독립을 했다고 밝혔다.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는 1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7집 ‘언포게터블’(UNFORGETTA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베이비소울은 1년 4개월만 완전체 컴백 소감에 대해 “오랜만에 컴백을 해서 기대가 많이 된다. 열심히 준비를 했기 때문에 무대에 빨리 서서 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
진은 공백기 동안 근황에 대해 “저희가 올해 들어 독립을 했다. 그래서 멤버들을 틈틈이 만났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미주는 “아무래도 멤버들이 있다가 없으니까 공허하고 외로워서
한편 타이틀곡 ‘오블리비아테’(Obliviate)는 '나쁜 기억을 지워주는 주문'을 뜻하며, 가시처럼 아픈 사랑을 지우려하는 러블리즈의 애절한 감성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 노래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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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