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세련된 미모와 놀라운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1일 이탈리아의 럭셔리 패션 하우스 발렌티노는 김희애가 지난달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발렌티노의 20, 21 가을 겨울 시즌의 블랙 슬릿 롱 드레스를 ‘아틀리에 백’과 함께 매치하여 우아함과 시크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선보였다. 김희애는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롱 드레스를 큰 키에 군살하나 없이 관리된 몸매로 완벽 소화했다. 슬릿 사이로 살짝 드러난 뽀얀 각선미가 눈부시다. 또 세련되고 우아한 미모의 대명사 답게 중단발을 깔끔하게 소화했다.
한편, 김희애가 선보인 아틀리에 백은 쿠틔르의 중요한 요소인 꽃잎, 루슈,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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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발렌티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