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워크맨'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결방된다.
스튜디오 룰루랄라 '워크맨' 측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오는 4일 휴방 소식을 알렸다.
'워크맨' 측은 "최근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자, 선제적으로 이번주 스튜디오 내 모든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휴방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워크맨'은 방송인 장성규의 직업 체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381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예능이다.
<다음은 '워크맨'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워크맨입니다.
최근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자, 선제적으로 이번주 스튜디오 내 모든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휴방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한 주
모두가 힘든 매일이지만, 함께 지금의 상황을 이겨내고, 하루 빨리 마스크 없는 즐거운 촬영장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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