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유민상 ‘맛있는 녀석들’ 지분율 49% 발언 멤버들 반응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앞서 유민상은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 자신의 지분율이 49%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이에 한 청취자는 “다른 뚱스들의 반응은 없었냐”라고 질문했다.
유민상은 “여러분이 간과하는게 있다. 우리 그렇게 친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로에 대해 관심있거나 모니터 해주거나 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항간의 소문으로는 나머지
또한 유민상은 “단톡방이 있는데 나는 말이 별로 없다”라며 최근 있던 재밌는 일화를 하나 공개했다. 그는 “김민경이 최근 사극을 찍었나 보다. 옷에 문세윤이라고 써있더다더라. 옷은 돌고 돌더라”고 이야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