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와 보내는 행복한 시간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소 동상이몽. 엄마는 소독 중, 태리는 물티슈 낭비, 엄마가 피같이 번 돈이야 아껴야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와 딸 태리는 청소 동상이몽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태리는 무아지경으로 물티슈를 뽑고 있고 이지혜는 태리가 뽑은 물티슈를 치울 겸 테이블 청소에 여념이 없는 모습. 이지혜가 열심히 청소를 해보지만 테이블에 쌓이는 아까운 물티슈 더미가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리야 엄마가 힘들게 번 돈이래", "태리야 그만 그만", "엄마 청소 도와주는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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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