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려가 '신박한 정리' 출연 소감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개그우먼 김미려, 배우 정성윤 부부의 주택을 정리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김미려의 남편은 배우 정성윤. 그는 과거 박카스 CF에서 뛰어가서 한가인 옆자리에 앉은 풋풋한 모습으로 큰 주목을 끌었다. 정성윤은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주목 받는 배우이기도 하다. 정성윤은 이날 독박육아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방송 후 김미려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신박한정리 그후...#남편 #탈모 아님 #떡짐 저는요 #셋째가진거아님 #마이크밴드가작아서최대한늘리고따가운부분에손수건을덧댔음 #임신결코아님 #배나온것처럼보임 #사실완전에스라인임 #다이어터 #검은약콩 #포스트바이오틱스 #마미레시피 #모델 실물로는바람불면날아갈까걱정하게함"이라며 정성윤의 탈모 의혹과 자신의 임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울집강쥐들 촬영협조 #애견호텔 잘지내고있습니다 #가
마지막으로 김미려는 "그리고 #거실 #구조 #식탁 너무 좋습니다 좌우시선돌리면아이들동선다보임요 #굿 #베스트 돈워리 맞아요 이사했어요 #전세to전세 울가족행복해요. 모두다사랑합니다"라고 '신박한 정리' 제작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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