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가 29세 연하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상대가 유부녀라는 보도가 나왔다.
31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데일리 메일은 브래드 피트(56)와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독일 출신 모델 니콜 포투랄스키(27)는 기혼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또 다른 해외 매체 더 선은 브래드 피트가 최근 미국 LA 공항에서 파리 샤를드골 공항까지 전용기를 타고 이동, 현지에서 니콜 포투랄스키를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고 알린 바 있다.
더 선은 두 사람이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브래드 피트의 대저택 샤또 미라발로 이동했다고 보도하며 "그들은 정말 가까워보였다. 자동차, 전용기 등 사적인 장소에서는 애정 표현을 했다"는 제보자의 말도 전했다.
이 가운데
브래드 피트 측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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