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배태랑’ 김호중, 다니엘 헤니 향한 남다른 팬심 폭발

↑ ‘위대한 배태랑’ 김호중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 캡처

‘위대한 배태랑’ 김호중이 다니엘 헤니를 향한 팬심을 발산했다.

김호중은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다니엘 헤니와의 3점 슛 농구 대결에서 “여기서 (이 자리에서) 넣으면 햄버거 세트를 사달라”며 게임을 시작, 세상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슛 자세를 선보였다.

특히 김호중은 발목 부상으로 인해 참가하지 못하는 배드민턴 게임에서 해설가로 입담을 자랑하거나, 셔틀콕 100개 치기 미션, 글로벌 고요 속의 외침 등으로 ‘위대한 배태랑’ 멤버들과의 케미도 뽐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주어진 만찬 시간을 통해 남다른 먹방 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다니엘 헤니를 향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져서 감사드리고, 저희가 미국에 가게 되면 집에 놀러가게 해달라”며 팬심까지 잊지 않았다.

한편 김호중의 신보 ‘우리家’는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