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이 필라테스 화보를 통해 건강한 매력을 드러냈다.
류현경은 최근 여성 웰니스 전문 매거진 필라테스S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류현경은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내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확고한 웰니스 철학까지 공개했다.
류현경은 앞서 출연한 KBS2 '죽어도 좋아'에서 임신 7개월 차 워킹맘을 연기하기 위해 촬영 내내 무게가 나가는 복대를 차면서 허리 통증을 느껴 1년 전부터 필라테스를 배우기 시작했다.
류현경은 "몸의 밸런스가 맞춰지면서 통증이 서서히 사라지더라"라며 필라테스가 자신에게 꼭 맞는 운동임을 강조했다. 또한 "집에선 유튜브로 운동 영상을 보면서 '홈트'를 자주 하고, 최근엔 만보기를 사서 걷는 재미에도 푹 빠졌다"고 운동 삼매경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류현경은 영화 '아이'(감독 김현탁, 제작 엠씨엠씨, 가제)를 차기작으로 잡았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