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신봉선 부캐 캡사이신 소속사 대표의 열일 홍보 "매운 사랑"

방송인 송은이가 소속 가수 캡사이신 신봉선을 언급했습니다.

송은이는 오늘(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캡사이신 님의 아침풍경. 김영철의 파워fm. '잠시 후에 만나요'라고 캡사이신님께서 인사 전해 달라하셨어요. 매운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캡사이신은 이름답게 새빨간 롱 드레스와 거대한 모자를 눌러쓴 채 얼굴을 가리고 있습니다. 파격적인 콘셉트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신인가수 캡사이신만의 독보적 매력이 넘쳐흐릅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지금 듣고 있어요", "이 언니 대단하다", "아침부터 열일!" 등 응원했습니다.

한편, 신봉선은 부캐 캡사이신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달 20일 신곡 '매운 사랑'을 발표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