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원래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라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지난 3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이하 '배태랑')'에서는 다니엘 헤니가 게스트로 출연, 배태랑 멤버들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배트민턴, 농구에 도전했다.
이날 정호영 셰프는 배태랑의 첫 미션이었던 셔틀곡 자동 로켓 받아내기에서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였다. 전과 달리 정호영은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호영은 "그때와 몸의 움직임이 다르다"라며 감량 후 변화에 대해 신기해했다. 이에 다니엘 헤니는 "도대체 12주동안 얼마나 체중을 감량했냐"라고 물었
이를 보던 안정환은 "다니엘 헤니는 몸무게가 어떻게 돼냐"라고 물었다. 다니엘 헤니는 "몸무게는 72㎏다. 원래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라 많이 먹고 많이 운동을 해야 한다"라며 근육이 있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말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