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송해가 ‘전국노래자랑’에서 송소희 이찬원 송가인 임영웅 등을 소개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시청자 주간을 맞이해 ‘시청자와 함께’ 편이 전파를 탔다. 방송인 송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국노래자랑’ MC 송해는 “트로트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얼마 전 ‘불후의 명곡’을 했는데, ‘불후의 명곡’ 나간 것도 천운이다. 나가서 볼 것도 많지만 본인이 느낀 게 많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세월과 비교해보는 것도 필요하다. 거기 나온 트로트 가수들이 ‘전국 노래자랑’ 출신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으쓱했다”고 털어놨다.
송해는 “
송해는 1927년 생으로 올해 나이 9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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