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10월 결혼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어제(31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는 지숙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지숙은 오는 10월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DJ 남창희는 이 같은 소식을 언급하며 "축하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지숙은 "감사하다"면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조심스럽게 준비 중이다"라고 결혼 준비 근황을 전했습니다.
한편 지숙과 이두희는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 연애를 해왔으며, 지난 6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해 대중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