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캡사이신(신봉선)이 마지막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황보와 캡사이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캡사이신에 "400살 뱀파이어인데 마지막 사랑은 언제냐"고 물었다. 이에 캡사이신은 "마지막 사랑은 1988년도 서울 올림픽 때다. 호돌이 인형 사러 줄섰다가 남자를
한편, 캡사이신은 지난달 '매운사랑'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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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