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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를 독려했다.
윤진서는 31일 인스타그램에 "저만 그런건 아니겠지요? 마스크를 쓰고 생활 하고 괜찮아 곧 나아질거야 생각 하다가도 금새 눈물이 고이곤 해요. 집밖을 나가지 않고 사람들이 많은 곳을 피한지도 벌써 7개월째... 인내심이란 가능할 때 발현되는 것이 아니라 불가능한 상황에 발현되는 것이겠지요? 우리 모두의 인내심이 필요 할 때 입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소강세를 보이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면서 수도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나섰다. 서울시는 오는 9월 6일까지를 '천만시민 멈춤주간'으로 선포하고 대대적인 방역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윤진서가 방역에 협조할 것을 요청한 것. 윤진서는 "힘내세요. 모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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