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야노 시호는 오늘(31일) 인스타그램에 "락다운에 운동 땡땡이 쳤더니 등과 허리에 약간 살이 붙었다...?! 드디어 여름방학이 끝나고 내일부터 신학기 시작입니다. 기분을 전환하고 내일부터 몸도 마음도 다잡아야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해질녘 아름다운 하와이의 하늘을 바라보며 명상
야노 시호는 "하늘과 바다와 태양에 둘러싸여 에너지 충전. 혼자만의 시간이에요"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일본의 유명 모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딸 추사랑을 낳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