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경리(30)의 근황 공개에 연인 정진운(29)도 덩달아 화제입니다.
경리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객님 요청하신 사진을 대령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리는 파란색 민소매와 핫팬츠를 입고 청량미를 발산합니다.
경리는 “힘든 시기지만 우리 모두 힘내요”라며 최근 재확산 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팬들에게 응원을 보냈습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너무 갑갑해서 집콕 아니고 차콕"이라며 "짧게 드라이브 하고 무사귀가"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경리의 근황 공개에 현재 군대에 있는 남자친구 2AM 정진운도 덩달아 주목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 말부터 3년째 교제 중으로 경리는 2019년 11월 열애를 인정한 후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심경을 밝혔습니다.
당시 경리는 열애설 기사가 나간 후 정진운의 반응에 대해 "연락이 됐을 때 괜찮냐고 물어보더라. 2년을 만났으니까 기사가 언젠가는 날 거라고 생각을
또 정진운과의 애칭에 대한 질문에는 "자기, 이렇게 부른다"고 솔직하게 답했고, 영상편지 요청에는 "군복무 1년 남았잖아? 날씨 추워지는데 열심히 하고 사랑해"라고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