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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지호진이 아름다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지호진은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때문에 수영도 못가고 헬스도 못하고 운동 할 게 없다"면서 "집에서 홈트는 잘 안하게 되는데... 그래도 홈트 영상 유튜브 보고 따라해봐
사진에는 형광색 수영복을 입은 지호진의 모습이 담겼다. 잘록한 개미 허리 등 콜라병 몸매가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화이팅", "아쉽겠다",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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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호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