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수애 전(前) 아나운서가 포털사이트 프로필에서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변경된 조수애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삭제됐다. 이는 남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의 불화설이 불거진 이후 벌어진 일이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27일 박서원과 조수애의 인스타그램에는 그동안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모두 삭제됐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서로의 인스타그램 팔로잉도 취소한 상태.
이에 일각에서는 박서원과 조수애 사이에 불화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박서원과 조수애 측은 불화설과 관련해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조수애는 지난 2018년 12월 박서원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듬해 1월 조수애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고, 그해 5월 출산 소식을 알렸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 201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 겸 두산 전무로,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