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집에 헬스장을 열고 운동 삼매경인 일상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태퍼할 때는 '인기가요'가 찰떡. 슬슬 몸풀다가 짧고 굵게 달려"라는 글과 운동 일상을 담은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세아는 거실에 유산소 운동기구인 스태퍼를 설치, 손에는 아령을 들고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으로 인해 헬스장 등 편의시설 출입이 제한된 가운데, 윤세아는 집에서 간단한 운동기구를 십분 활용하는 등 부지런한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을 접한 배우 오나라는 "진짜 존경스러워. 아.."라는 댓글로 감탄했다. 오나라와 윤세아는 지난해 2월 종영한 JTBC 드
누리꾼들도 "언니 진짜 존경스러워요. 저도 열심히 살게요", "몸짓이 귀여워요", "멋지시네요", "스태퍼 효과 좋나요?"라며 감탄했다.
한편, 윤세아는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에서 이연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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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세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