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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41)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박연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살 빼자. 코로나 너 때문에 엄청 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박연수는 최근 재확산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바깥 활동이 제한돼 급격히 늘어난 몸무게에 불만을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연수는 커다란 눈과 날렵한 턱선으로 인형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입술을 내민 채 다소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특유의 청순미와 우아한 분위기가 흘러 넘친다.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미모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미모 이렇게나 예쁜데", "여전히 예쁘신걸요", "언니
한편, 박연수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딸 지아, 아들 지욱을 홀로 키우고 있다. 박연수는 지난 1월 종영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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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연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