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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뮤지컬계를 응원했다.
홍지민은 31일 인스타그램에 "그리운 공연 극장. 가발망 목에 걸고 다시 무대에서 뛰어다닐 그날을 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홍지민이 무대 분장을 하고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과거 코로나19 걱정 없이 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던 때를 회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홍지민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빨리 코로나19가 끝나길", "공연 업계 힘내길", "뮤지컬 보러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수도권에서는 사회적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홍지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