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파타' 김민재가 절친인 방탄소년단의 뷔를 언급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주연 박은빈, 김민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방탄소년단 뷔와 연습생 시절부터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최근 연락은 언제 했느냐"라고 물었고, 김민재는 "최근 한 달 전에 연락했다. 뷔도 컴백을 하고 저도 드라마를 찍으니 많이 바쁘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김민재는 이어 이날 오전(한국시간) 열린 'MTV 어워즈'에서 4관왕을 차지한 방탄소년단에 "정말 너무 축하한다. 한국
한편 박은빈, 김민재가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