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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에 출연한 배우 박은빈이 오늘(31일) 첫 방송하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시청률을 예상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주연 박은빈, 김민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은빈은 드라마의 첫 방송 시청률을 묻는 질문에 "사실 정말 어려운데 저번에 주원 씨가 '최파타' 나오신 후 드라마 '앨리스' 첫 방송 시청률이 6%더라. 저도 6%라고 예상하겠다"라고 답했다.
최화정은 "와 이게 정말 낮은 시청률이 아닌데요"라고 말했고, 박은빈은 "너무 낮게 잡는
한편 박은빈, 김민재가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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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