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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안재현이 ‘신서유기8’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tvN 관계자는 3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안재현이 제작진과 상의 끝에 '신서유기8'에 합류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재현은 2016년 '신서유기2'에 합류한 후 '신美' 캐릭터로 지난해 방송된 '신서유기6'까지 함께하며 시청자들의
그러나 2019년 구혜선과 파경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지며 '신서유기7'에 합류하지 않았다. '신서유기7'에 이어 '신서유기8'까지 함께하지 않게 됐다.
안재현은 구혜선과 7월 15일 이혼 조정에 합의했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결혼 4년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한편 '신서유기8' 촬영 및 편성 일정은 미정이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