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임신 중 근황 공개 "아빠 생신상 차려드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최희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아빠 생신을 맞이해 생신상을 차려드렸다"는 글과 함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최희가 미역을 불리는 등 요리를 하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희는 배가 눈에 띄게 커져있어 눈길을 끈다.
최희는 "요알못이라 중간에 위기가 왔는데 엄마가 등판해서 무사히 잘 마쳤다”며 “근데 밥 다 먹고 너무 힘들어서 소파에 드러누웠더니 아빠가 ‘미안하다’고 하셨다. 좀 더 버티다가 가시고 나서 드러누울 걸 그랬다”고 효심을 드러냈다.
한편, 최희는 올 4월 일반인과 결혼을 해 6월 SNS에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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