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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시원이 긴급 상황에 직면한다.
오늘(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요트원정대'에서는 요트 위에서 두 번째 밤을 보내는 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야간 항해는 더욱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들이 발생한다. 사방이 둘러싸인 밤바다는 육지보다 더욱 어둡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고. 그래서 더 예측불가 상황들이 생길 수 있다.
이날 새벽 불침번으로 요트를 지키게 된 최시원은 고요하고 컴컴한 바다에서 강한 불빛과 마주하게 됐다고 한다. 점점 더 가까워지는 불빛의 정체는 바로 커다란 어선이었다. 최시원은 “정말 긴장했다. 어느 순간 배가 앞에 와 있더라”며, “생각보다 밤바다는 더 예측하기 힘든 것 같다”고 말하며 당시 상황을 말했다고.
동공지진이 온 최시원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당황에 빠졌다는 후문. 과연 최시원은 어떤 판단을 했을
예측불가 돌발 상황에 직면한 최시원의 모습이 예고된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는 오늘(31일)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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