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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골프여제' 박세리와 '썸'을 타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
9월 2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찐한친구'는 멤버들의 절친을 게스트로 초대하는 '찐친 따블 페스티벌(찐따페)'로 꾸며진다. 치타, 천명훈, 이이경, 지조, 이명훈 등이 특별 초대된 가운데 장동민은 전 유도 국가대표 선수 조준호를 호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준호는 촬영이 무르익자 장동민의 사생활을 폭로하기 시작했다. 특히 "장동민과 박세리가 썸을 타고 있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조준호는 "목격한 게 있다. 정말 묘한 기류가 있었다"고 구체적인 일화를 털어놓으려고 했다.
이에 장동민이 말을 가로막고 손사래를 치자, 이번에는 '찐한친구' 멤버 김종민이 나선다. "(썸) 있었잖아!
장동민과 박세리의 미스터리 핑크빛 사연은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30분 '찐한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