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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금미(본명 백보람, 32)가 결혼 6개월만에 출산, 엄마가 됐다.
금미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정일보다 13일이나 먼저 태어난 울 아기,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생후8일 #도치맘 #깜짝이사랑해"라는 글로 직접 출산 소식을 전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어난 지 8일 된 금미의 2세가 담겼다. 초롱초롱한 눈과 통통한 볼살을 뽐내는 아기가 천사 같다. 특히, 엄마 금미를 닮은 큰 눈이 벌써부터 예사롭지 않은 비주얼을 기대하게 한다.
금미의 출산 소식에 크레용팝 멤버 웨이는 "깜짝이
한편 금미는 지난 2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에 앞서 금미는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통해 2세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금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