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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에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아들이 등장,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개그계 2호 커플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결혼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미숙이 운영하는 가게로 훤칠한 외모의 아들, 김동영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들의 비주얼에 출연진이 모두 놀란 가운데 강재준은 "유아인 씨 닮았다"라고 감탄했다.
김동영이 어릴 때부터 지켜봤다는 박미선은 "옛날에는 통통했는데 다 키로 갔구나. 체격이 정말 컸다. 아이스하키를 했다"라고 회상했다. 김학래-임미숙은 "운동을 열심히 했다"라고 아들을 자랑했다.
김동영은 "아빠에게는 친구 같고, 엄마에게는 남자친구 같은 역
한편 개그맨 동료였던 김학래-임미숙 부부는 올해로 결혼 31년 차를 맞았으며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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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