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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방송인 크리스 존슨이 ‘아침마당’을 미국에서도 많이 본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시청자 주간으로 시청자들과 함께했다.
크리스는 “‘아침마당’은 국내에서만 보는 줄 알았다. 이용식 형님과 같이 나온 적이 있다. 방송 출연하고 다음 날 미국에 사는 고등학교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한참 못보다가 오랜만에 이메일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말 못하는 순수한 외국인이다. 미국에서 인증샷 보내줬다. 이용식 선배님과 같이 나온 사진을 보내줬다. 크리스 네가 왜 거기서 나오냐고 묻더라”고 설명했다.
또한 크리스는 “그 친구가 병원에서 일하는 게 아니라 친구 여자친구가 환자 방 TV에서 ‘아침마당’이 나왔고 하더라
크리스는 미국 시청자 여러분에게 인사했다. 크리스는 “반갑다. 그렇게 많이 계신 줄 몰랐다. 우리나라 동포 뿐만 아니라 미국 사람들도 보더라. ‘아침마당’ 우리나라 간판 프로다. 쭉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