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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이정민 아나운서의 첫 출연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시청자 주간으로 시청자들과 함께했다.
이날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는 ‘아침마당’과 첫 만남을 언급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1997년 4월 5일 토요일이었다. 아나운서 3년 차일 때 아침마당 토요이벤트 리포터로 첫 인연을 맺었다. 토요일 아침에 한 꼭지를 맡았다. 벌써 23년이 됐다”고 말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아침마당’에 처음으로 나온 건 신입 아나운서로 뽑혀서 시청자들에게 인사드리려 나왔다”며 ‘아침마당’과 첫 만남을 언급했다.
과거 이정민 아나운서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당시 MC였던 이금희 아나운서에게 “가장 아나운서가 할 수 있는 토크쇼 프로그램이 ‘아침마당’이라고 생각한다. 이금희 선배님
지난해에는 이정민 아나운서의 쌍둥이 남동생도 ‘아침마당’에 출연한 적이 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저에게 ‘아침마당’은 꿈의 무대 자체다. 동생들은 평범한 회사원인데 동생들까지 같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