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이석훈 "휴가간 장성규 대타 DJ…나는 실검에 예민한 사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이석훈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이석훈이 여름 휴가를 떠난 장성규를 대신해 스페셜DJ로 출격했다.
이날 이석훈은 "저는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것에 예민한 사람"이라면서 이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른 것을 언급했다. 이어 "좋은 일로 올라가는 사람도 있지만 요즘 불안한 시기라 올라갔다고 하면 '왜?'라는 반응이 나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너무 조용하게 잘 지낸다"며 "걱정 말라"고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이어 "장성규가 지난주부터 여름 휴가를 떠났다. 오늘, 내일 저 이석훈이 여러분을 만날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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