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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에 추성훈이 용병으로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최고령 파이터 추성훈이 어쩌다FC팀의 골키퍼 용병으로 출격했다.
추성훈은 하와이에서 용병으로 온 이유에 대해 "저는 솔직히 축구 경험이 없지만 방송 보면서 그 정도는 할 수 있다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현은 긴장하는 표정을 보였다.
추성훈은 "제가 원하는 포지션은 골키퍼다. 골키퍼 포지션은 경쟁이 없어서 그런 느낌을 한
한편, JTBC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