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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 2일’ 딘딘이 열심히 일하는 이유를 밝혔다. 사진=‘1박 2일’ 캡쳐 |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여름방학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1박 2일’ 출연 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는 엄마의 말에 딘딘은 “엄마보고 느낀 게 사람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아야 하는 구나 싶다. 얼마나 셀럽이 되고 싶어 했겠어”라며 프로필 사진을 보여줬다.
프로필 사진에는 딘딘의 엄마가 ‘1박 2일’에 출연한 모습이 담겨있었다.
문세윤은 “저희가 여름방학 중인데 미션 중에 효도하기 미션이 있었다. 혹시 아들 철이에게 듣고 싶은 말이 있냐?”라고 물어봤다.
이에 딘딘 엄마는 “매번 말하는데 ‘엄마 건강해야 돼. 행복해야 돼’라고 한다. 열심히 일하는 이유가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라고 한다”라고 털어놓았다.
딘딘은 “맞다. 근데 화나는 게 엄마 아빠가 택시를 안 탄다. 돈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