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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역대급' 성적으로 입증된, 팬들의 큰 사랑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세븐틴은 30일 오후 6시부터 단독 팬미팅 ‘2020 SVT 4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 - ONLINE’(이하 ‘캐럿 랜드’)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이번 팬미팅은 약 1년 5개월 만에 개최되는 팬미팅으로 ‘SVT-TV’ 콘셉트로 진행, 오직 ‘캐럿 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캐럿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뉴스 중 '헹가레' 앨범이 9일 만에 120만 장을 돌파한 내용이 나오자 우지는 “너무 감사드리고 캐럿 분들 덕분에 좋은 성과를 받은 것 같아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멋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디노 역시 "역사에 남을 아티스트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이와 더불어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하트를 팬들에게 전했다.
이번 팬미팅
한편 세븐틴은 오는 9월 9일 일본 두 번째 미니 앨범 ‘24H’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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