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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면 뭐하니 이효리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
2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신박기획의 대표 ‘지미 유’(유재석)와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까지 ‘환불원정대’ 완전체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과 이효리가 제일 먼저 만났다
두 사람은 예명에 대해 이야기 했고, 유재석은 “만옥 어떠냐”고 물었고, 이효리는 “천옥이 좋다”고 답했다.
이효리는 “이천옥, 왠지 이천억을 벌 것 같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후 엄정화, 제시, 화사가 이효리의 예명을 들었고 예상하지 못했던 이름에 깜짝 놀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