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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개봉이 연기된다.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측은 28일 “9월 국내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개봉일이 2021년 상반기로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개봉 일정은 추후 알려드릴 예정”이라며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킹스맨’ ‘킹스맨: 골든 서클’에 이어 제작되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목숨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과 범죄자들을 막아야 하는 한 남자의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당초 지난 2월 개봉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한 차례 개봉을 연기했다. 결국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다시 한번 개봉 연기를 결정, 내년 상반기 관객과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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