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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돌멩이’가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을 연기했다.
영화 ‘돌멩이’ 측은 28일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돌멩이’ 개봉일이 9월 30일로 변경, 예정되어 있던 언론배급시사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취소로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추후 일정이 정리되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돌멩이’는 지난달 27일 언론시사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9월 1일 시사회를 열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지능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배우 김대명 김의성 송윤아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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