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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스원 멤버들이 데뷔 1주년을 맞아 한 자리에 모였다.
한 가요 관계자는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엑스원 멤버들이 데뷔 1주년이었던 지난 27일 서울 모처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일정이 있는 일부 멤버들을 제외한 엑스원 멤버들이 함께했다.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듀스X101’을 통해 탄생한 엑스원은 지난해 8월 27일 데뷔 앨범 'QUANTUM LEAP'(퀀텀 리프)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FLASH'(플래시)로 활
해체 후 멤버들은 각자 소속사로 돌아가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팬들의 사랑은 여전하다. 엑스원 팬들은 엑스원 데뷔 1주년이었던 지난 27일 '#플라이하이_엑스원_1주년 축하해'라는 해시태그 릴레이 이벤트를 펼쳤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