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내년으로 개봉을 미뤘다.
디즈니는 오늘(현지 시간 27일)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개봉일을 기존 9월 18일에서 2021년 2월 26일로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개봉 연기를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목숨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과 범죄자들을 막아야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베일에 감춰졌던 독자적인 정보 기구 킹스맨의 탄생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는 '킹스맨',
특유의 화려한 액션과 재치 넘치는 대사,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킹스맨의 시작'이라는 흥미로운 설정을 담아냈습니다. 배우 랄프 파인즈, 해리스 딕킨슨 등이 출연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